메디컬 드라마 대세!송혜교, 박신혜, 한효주가 닥터 역을 내세웠다

2016년은 단연 의료 관련 드라마가 대세다.이미 종영한'태양의 후예'부터 현재 방영 중이며 시청률이 상승하는'태양의 후예'까지

[보도] 2016년은 단연 의료 관련 드라마가 대세였다.종영한'태양의 후예'부터 현재 방영 중인'닥터스', 그리고 방송도 하기 전에 인기를 끌고 있는'w'까지 각기 다른 성격의 세 여의사로 송혜교 · 박신혜 · 한효주가 출연했다.이들이 극중 부각한 의사는 의술이 뛰어날 뿐 아니라 흰 두루마기 한벌도 극의 하이라이트가 된다.

'태양의 후예'는 2016년 2월 24일부터 방송된 kbs 수목 미니드라마로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이 주연을 맡았다.

이 드라마는 송중기가 연기한 특전부대 해외파병팀장 유시진과 외과의사 강모연이 한국과 파병지역인 우르크를 오가며 사랑을 나누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드라마는 한국에서 방영 당시의 시청률이 2014년부터 한국 미니 드라마 첫 방송시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였으며, 신속하게 전 아시아를 휩쓸면서 국민극의 하나로 되었다.국민 남편 송중기는 물론 교매가 연기한 의사 캐릭터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송혜교는 극중 흰 가운을 입고 병원과 전쟁터를 오가는 의사의 역할을 수행하며 환자를 대하는 냉철하고 지혜로운 의사의 모습을 그려냈다.

'닥터스'는 김래원, 박신혜 등의 주연으로 지난 2016년 6월 20일 sbs를 통해 첫 방송됐다.

이 드라마는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의사가 된 두 남녀가 인생역정을 보며 성장하며 인생에 단 한 번의 사랑을 시작하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박신혜는 극중에서 영민한 두뇌에 쾌활하고 착한 성격이지만 어린 시절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와 재혼한 관계로 인해 반항심이 강한 유혜정 역을 맡았다. 유혜정은 홍지홍을 만나 구제불능의 불량학생에서 의사로 탈바꿈했다.

박신혜는 사상 최고의 건달 의사로 불리고 있다. 학창시절 건달이었던 그는 병원에서 소란을 일으키는 가족들을 서슴없이 건달로 대하며 다른 환자들이 다치지 않도록 막아줬다.혜경은 제대로 된 의사가 되는 길에 끊임없이 성장하고 깨닫고 착하고 용감한 성격을 가지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w'는 6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한효주가 이종석과 손을 잡았다. 현실세계의 여의사 오연주가 우연히 인기 웹툰'w'의 세계로 들어가면서 웹툰 남자 주인공 강철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로맨스다.7월 20일 첫 방송.

한효주는 극중에서 병원 흉부외과 레지던트 역을 맡았다.그는 엄마의 강요로 의대에 진학했고, 그 직업에 적성이 맞는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츤데레'하고 쿨한 의사가 되고 싶다고 했지만 현실은 정반대였다. 너무 쉽게 마음이 약해졌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