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배우가 평생 직업이었다. 자신감과 책임감을 갖게 됐다

핵심 팁:셜리가 언론과 인터뷰를 했다.최근 배우 설리가 한국 매체와 인터뷰를 갖고 뷰티 소감과 배우가 된 후의 소감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채 셜리가 매스컴의 인터뷰에 응하였다.최근 배우 셜리가 매스컴의 인터뷰에 응해 뷰티 심득과 배우가 된 후 느낀 점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설리는 인터뷰에서'나만의 예쁜 립 컬러를 어떻게 연출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립스틱을 발색하기 위해 외출하기 몇 시간 전부터 바른다.'이게 오늘 내 색깔이야'라고 생각하고 입술색을 확인한 후 메이크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이어"언젠가부터 이렇게 진한 계열의 립스틱이 어울리기 시작했는지 모르겠다.나 역시 어느 순간부터 진한 립 컬러에 어울리는 외모가 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설리는'배우를 평생직업으로 생각하느냐'는 질문에"저도 최근에야'배우가 평생직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그게 저랑 잘 맞는 것 같아요.하지만 이곳이 나한테 안 맞겠구나 하는 생각도 있었다. 나와 다른 사람을 보며'나 아닌, 의외로 그런 사람이 연예인이 맞겠다'는 생각도 했다.그런데 요즘 난'아, 아니야?'내 자리도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일에 대한 성취감과 책임감도 생겼다"고 말했다.지난달 28일 개봉한 영화'리얼'을 본 영화 평론가들은 혹평을 쏟아내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하지만 가장 큰 수혜자는 셜리였다.설리는 영화에서 재활치료사 송유화 역을 맡았다.그는 김수현과 노출신은 물론 파격적인 욕조신도 선보였다.김수현의 분량이 넘치지만 설리는 등장만 해도 인상적이었다.영화 후반부 설리는 마약 연기를 펼쳤다. 대사 하나 없이도 설리는 눈빛으로 연기를 했다.설리에 대한 충무로 측의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영화 관계자는"아역배우 출신이라 그런지 의외로 연기가 좋다.게다가 설리의 가장 큰 매력은 외모다.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얼굴"이라고 말했다."'리얼'선택이 파격적이지만 작품이 좋으면 좀 더 파격적이고 강렬한 역할에 도전할 수 있는 배우라고 생각한다.이 때문에 영화계 관계자들 역시 설리를 캐스팅 할 때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이에 대해 설리의 소속사는"영화, 드라마 등 지속적으로 작품 러브 콜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과 연기로 연기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