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제3차 한 · 중 지성장 회의

, 핵심 제시 = 제3차 한 · 중 지성장회의는 내년 상반기 한국에서 열린다.이철우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장이 26일 베이징에서 중국 인민들을 만났다
/제3차 한 · 중 지성장 회의는 내년 상반기에 열린다.

이철우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장은 26일 베이징에서 양완밍 중국 인민대외우호협회 회장과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양국 지방정부 간 교류가 양국 관계 발전에 큰 역할을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또 미래지향적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실천에 옮기기로 했다.

한 · 중 지성장 회의는 전국시도지사협의회와 중국 인민대외우호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한 · 중 지방정부 간 회의로 2016년 1차 회의는 인천 송도에서, 2018년 2차 회의는 베이징에서 개최됐다.제3회 회의는 신종 전염병 발생 상황 등의 원인으로 지금까지 중단되었다.